대구시교육청이 학생 스스로 적성과 진로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 꿈창작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꿈창작 캠퍼스는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전문교과, 융합 교육, 기초직업 교육 분야 강좌를 대학의 우수한 인적ㆍ물적 기반을 활용해 고등학생에게 학교 밖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10개 대학 31개 강좌를 개설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정규 교육과정 교과목을 개설ㆍ운영하는 교과형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되는 창체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1기(1학기), 2기(2학기), 3기(겨울방학)로 운영되며 1기 수업은 내달 4주차부터 오는 7월 1주차까지 주 2회(교과형 51시간, 창체형 36시간) 평일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 운영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 강좌 신청은 21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3일 자정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유연성 확보하면서 교육 기회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