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진단을 받고 가정에 계시는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10년도 제 3회 재가 암 환자 자조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운영교실은 대구의료원 호스피스 병동 발마사지팀 황철환 선생의 발 마사지를 주제로 운영했다. “ 암 투병 생활을 하는 남편에게 발 한번 만져 줄 생각을 못했는데 오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 라며 정성껏 가족의 발을 마사지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으며, 참석자들의 환한 웃음과 얼굴에서 암 투병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통이 이완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성주군보건소는 암 환자들에게 찾아오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고통, 암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 무력감 등을 가정에서 스스로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암 환자들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2009년도부터 웃음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암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재가 암 환자 자조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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