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 구룡포읍 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최근 서재원·최용성 시의원.구룡포의용소방대 역대 대장, 구룡포 남·여의용소방대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구룡포의용소방대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호(53)신임 대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구룡포를 사랑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며 “특히 멀리서 오신 각 지역 위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장은 “겨울철 화재사고가 발생했을때를 대비해 구룡포시장 소방도로를 점유하고 있는 무허가 철구조물들과 골목길에 주차할 때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구룡포선박중 80%가 FRP선박들로 강한전열에 위해 화재가 항상 노출돼 있어 포항해양경찰 구룡포파출소와 대비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구룡포 의용소방대는 1945년 서학윤씨가 대원 17명으로 창단, 현제 52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불우한 독거노인들을 찾아 지붕개량, 수세식변소개량 보일러교체 등과 지난해는 방파제에 구명정, 구명봉 보안설치를 했다. 또 산불화재발생시 포항남구소방대와 함께 밤을세워 화재를 진합하는 등 해마다 한얼향우회가 주체하고 있는 외·내항 항만청소를 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단체들에 모범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현재 중앙공업사(각종탱크. 선박수리. 특수용접. 중장비수리. 각종용접)를 경영하고 있으며 양명순(51)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산행이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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