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와 상산전자고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상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상주공고는 4개 직종에서 11명의 학생이 입상해 ‘경북 3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는데, 입상 내용은 산업제어 부문 3명(금1, 동1, 장려1), 건축설계/CAD 부문 3명(금1, 은1, 동1), 목공 부문 3명(금1, 은1, 동1), 프로토타입모델링(금1, 은1)이 입상, 특히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금메달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설계/CAD와 목공 부문은 작년에 이어 5년 연속 금․은․동메달을 상주공고 학생이 휩쓸면서 꾸준히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상산전자고등학교는 3개 직종(산업용 드론제어, IT네트워크시스템, 용접)에 출전해 산업용 드론제어 부문에서 금메달(3년 김태주, 주영훈), IT네트워크시스템 부문에서 은메달(3년 박민준), 동메달(3년 백제웅), 장려(2학년 김영광)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업용 드론제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주, 주영훈 군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금메달을 획득하여 너무 기쁘고, 전국대회에서도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 입상자(금메달~동메달)에게는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상주공고 최원규 교장은 “상주공고 개교 이후, ‘경북 3등’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우리 학생들과 지도해준 선생님들께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상산전자고 함종환 교장은 “값진 결과를 이룩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격려를 보내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