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 직원들이 인근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월성원자력 직원들로 구성된 영어 발표 학습동호회인 ‘잉카회’(회장 양준영)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누키 영어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주 1~2회씩 일과 후 인근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방법과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정기 방문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매월 1회 학생들과 영화도 관람하고 팝송 배우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지역협력팀장은 “Nuki English Academy는 봉사대의 주요 테마인 ‘희망찬 미래’를 위한 미래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근지역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수준 높은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한수원의 우수한 인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에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양남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감포와 나아지역아동센터 등 3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월성원자력에서는 아동센터의 문화행사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각 센터별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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