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생체재료 및 의료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주)인투이티브메디코프와 26일 시청 정무부시장 집무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생체재료 및 의료용 로봇 등 R&D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인투이티브메디코프는 Acryl 수지 Binder제조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한국신소재주식회사를 인수하고 기존의 전자재료 중심에서 생체재료와 더불어 의료로봇으로 업종을 전환해 내달 대구에서 신규 창업할 계획으로 있는 기업이다.
특히 생체재료 제품 중 생체접착제는 시제품이 완성되어 식약청, FDA, CE(유럽연합 통합 인증마크) 등에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생체접착제는 외과용 점착 접착 및 지혈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피부 봉합제를 말한다.
대구 내 투자계획은 생체접착제, 인공뼈, 인공피부, 정형로봇, 생검로봇, 자동봉합로롯 등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1차적으로 대구테크노파크에 입주해 법인을 설립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는 2012년 R&D 기관 및 생산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김동진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60억원(공장및 설비투자 38억원, R&D투자 49억원, 기타 운영자금 973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있으며 정상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경우 예상되는 매출액은 2011년 70억원, 2014년에는 570억원이 될 것이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신규 창업하는 기업인만큼 향후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대학과의 R&D 연계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 선정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첨복단지 CORE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