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생 7명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해외인턴십 대상자로 선정 됐다. 이들은 24일 출국, 9월12일까지 16주 간 호주 라트로브국립대학교와 부속병원에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해외인턴십에 참여하는 이들은 보건계열 재학생으로 토익 750점 이상 받은 후 대학에서 지난 3개월 간 대학 원어민 강사로부터 영어회화 수업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간 호주에서 영어학습과 문화, 풍습을 배우고 전공과 관련된 병원현장 실습을 갖는다. 주말엔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게 된다. 치기공과 2학년 김주현씨(23)는 “공부와 실습, 봉사활동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호주 대학생들과 의료진 앞에서 자랑스러운 한국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상병리과 3학년 윤혜지(23·여)씨는 “선진 의료 체계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표정과 마음자세까지 배워 책임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들의 해외인턴십에 필요한 항공료와 체제비 등을 포함한 경비 1억 원은 국고와 교비로 충당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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