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 향토자원을 명품화·자산화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6월 초부터 조사요원 모집하고 향토자원 조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 총 2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내 5000여 종류 이상되는 명품화 가능자원을 발굴 D/B 및 포털 홈페이지를 구축(가칭 '명품마당')한다.
조사된 향토자원은 권리화·자산화를 통해 명품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할 계획이다.
향토자원의 명품화 사업은 명품화 가능성에 따라 핵심, 유망, 잠재자원으로 분류해 핵심자원 중심으로 지적재산 등록, 생산이력제 도입 지원, 조사된 자원의 브랜드화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1개 읍·면·동 1개 명품 향토자원 갖기, 향토자원브랜드 대상, 합동평가반영 등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도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포털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상거래 지원, 명품 향토자원 박람회, 해외 공동 전시·상담회 참가로 향토자원의 판로개척과 홍보 기회로 활용한다.
조사요원은 도내 총 460명(시·군당 20명 정도)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6월7일부터 11일까지 공고하며, 희망자는 6월14~18일 중 해당 시·군청에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총 조사기간은 7~10월(4개월)이며, 월급여는 82만5000원을 지급하고 교통비·간식비·출장비·산재보험·국민연금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참여 자격은 만15~만29세의 미취업자를 위주로 선발하며, 저소득층 등을 30%이상 우선 선발하고 취업예정자·대학(원) 재학생·휴학생·군입대 대기자 등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조사요원과는 별도로 지역의 교사 출신·학자 등을 위주로 관리요원 115명(시군당 5명 정도)을 6월 중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에서 선발해 월급여 117만5000원을 지급하고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