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참외출하 초기에 잦은 강우 및 이상기온으로 인해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출하량이 4월 말까지 423,280상자밖에 출하되지 않아 도로변에서 타 지역 참외가 성주참외로 둔갑돼 판매 될 우려가 있어 지속적으로 성주참외 유통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단속반은 매일 1회 이상 주요 국도 및 지방도를 순회하며 길가에서 판매하는 판매상을 대상으로 참외 구입처 및 생산자 등을 확인해 진짜 성주참외만 팔수 있도록 지도 단속을 한다. 그러나 참외스티커 및 포장상자 등을 재활용해 판매하기 때문에 단속에 한계가 있다고 군 관계공무원은 전했다. 한편 성주군은 진짜 성주참외를 구입하려면 성주참외 전문 판매점(농협 및 성주군 농특산품판매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맛 좋은 성주참외를 구입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전문 판매점은 성주, 선남, 용암, 초전, 원예 농협 공판장 및 도로변 성주군 농특산품 판매점(10개소)등이 있으며 특히 도로변 성주군 농특산품 판매점은 성주군이 2008년 1개소 당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해 주요 도로변에 1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성주참외 명성을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은 불량(깔랑이, 발효과 등) 참외 유통 근절을 위해 지난해 8억5,000만원보다 8억1,800만원이 많은 16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현재까지 941톤을 수매해 성주참외 명성을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는 저급품 수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처럼 지역 농산물 고급화에 노력하는 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전무후무한 상태이며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잦은 방문으로 업무에 방해가 될 정도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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