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팔협회(회장 윤성도 교수)는 고국을 떠나 대구·경북지역에 유학온 네팔학생들과 근로자 200여명을 초청해 오는 30일 5시부터 9시까지 동산의료원 잔디밭에서 축제의 한마당 ‘네팔의 밤’을 개최한다.
네팔의 밤은 신일희 고문, 코이랄라 주한 네팔대사, 손세주 경상북도 자문대사, 류영욱 네사피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석 사무총장(동산병원 피부과교수)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갖고 만찬과 문화교류 한마당 시간을 가진다.
이날 특별히 네팔전통음식을 마련해 네팔인들의 향수를 달래고, 네팔 민속춤과 네팔밴드의 연주, 고전무용과 민요, 장구 공연과 함께 네팔산업연수생들이 노래와 장기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한때를 펼친다.
윤성도 회장(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올해로 네팔의 밤이 6회째를 맞아 행사에 참여하는 네팔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많은 네팔인들이 이 행사를 통해 위로받고, 네팔문화와 한국문화가 서로 어우러지고 공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네팔협회는 동산의료원 네팔사랑, 계명대 네팔봉사단, 네팔사랑피부과모임, 칠성교회 네팔사랑 연합 민간교류단체로서 네팔 현지 의료봉사, 네팔고아원 지원, 네팔학생 장학금지원, 네팔근로자와 식사함께 하기, 한글교육,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