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학교별 다양한 자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대구남양학교는 마술쇼 공연을 진행한다. 학생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멘탈 레빗 마술, 순간 이동 일루전 마술 등 8개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대구성보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 315명이 ‘건강하SHU’ 사제동행 걷기대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대구세명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해 우리들의 축제 ‘보물을 찾아라’ 행사를 통해 숨겨진 보물을 찾고 서로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키우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예아람학교는 학생 9명과 신하연(가수 고 신해철 자녀)양이 함께 제작한 그림책 ‘옷장을 접수한 장난감들’을 발간했다. 출판식은 오는 5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다.대구이룸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추천곡을 선정해 연주하며 함께 즐기는 '에스텔위드 홀리데이즈 밴드와 래퍼홍주의 랩 공연'을 관람한다. 또 O, X 퀴즈를 통해 친구 간 이해하는 시간도 가진다. 대구선명학교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및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을 되새기고 모범 교사와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대한민국 1교시 단짝친구들, 갈채 등 장애공감 관련 영상 시청과 소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대구 대명동 소재 5개 특수학교(광명·영화·보명·보건·덕희학교) 대표학생 5명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워 세상과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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