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읍 병포리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구룡포지회 사무실에서 27일 오전 서재원 포항시 전직시의원 및 내빈 20여명과 회원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룡포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최태수(53)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매달 실시하고 있는 바다청소를 구룡포수협, 해양경찰서, 각 청년단체들과 의논해 효율적으로 청소해 깨끗한 구룡포항을 만들겠다”며 “수협과 공조해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을 방문해 구룡포항만 준설공사를 건의하겠다”고 했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포항본부 구룡포지회는 1999년에 회원 30명으로 창단, 회원전원이 스쿠버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선박사고시 인명구조 등 구룡포 내.외항과 연안청소를 매달 실시하고 있다.
신임 최 회장은 구룡포출신으로 구룡포종합고등학교(어업과)를 졸업 77년에 동해구트롤항해사를 취득했고, 99년도에는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 구룡포라이온스이사 2005년부터 구룡포수협대의원(14대. 19대. 20대)으로 할동하고 있으며, 수산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 회장을 2번 유임하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해양수산부장관상,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어업인으로서 자수 성가한 인간승리 그 표본이다. 지금은 화성수산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이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