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각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고 이용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휴게소 음식문화의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관내 휴게소가 한 자리에 모여 ‘휴게소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8일 경부고속도로 칠곡(부산방향) 휴게소에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김천(서울)휴게소의 출품작 ‘김천 지례흑돼지 온가족 세트메뉴’등 총 23개 팀의 메뉴가 소개된다. 참가팀들은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맛있고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창조해 웰빙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밥류, 면류, 탕류, 양식류, 신규개발류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합이 이루어지며, 맛자랑 대회의 우수작들은 하반기 중에 해당 휴게소에서 실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휴게소 이용고객 참여 마당, 인근지역 어르신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먼저 행사 당일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은 시식 및 품평회에 참여할 수 있고, 댄싱공연 관람과 고객 즉석 노래자랑 참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맞이해 경부고속도로의 지난 4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준비해 고객들에게 먹거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역사 학습의 기회도 제공했다. 도공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고속도로 음식수준 향상에 기여해 온 맛자랑 대회가 올해에는 예년 어느 때보다도 열띤 경연의 장이 될 것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대회를 통해 휴게소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특화된 음식을 개발해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들 다하겠다” 며“또한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 기념 사진전 및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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