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왕' 박인비가 첫딸을 순산했다.박인비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며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또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인비가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동료 선수들도 앞다퉈 소셜미디어에 축하 댓글을 올렸다.2007년 LPGA투어에 데뷔한 박인비는 선수로서 이룰 것은 모두 이뤘다. 메이저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 포인트도 채웠다. 박인비의 마지막 우승은 2021년 KIA클래식이었다.
 
박인비는 현재 투어를 중단한 상태다. LPGA투어는 출산후 2년간 투어 카드를 유예해 박인비는 2025년 4월까지 시드를 유예할 수 있다. 하지만 육아로 선수생활을 이어갈 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