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새로운 도약위해 힘찬 걸음 내디딜 때"
정수성 "공당의 후보자 완주해야할 의무 지켜야"
백상승 "경주 자존심·명예위해 냉정한 판단 부탁"
황진홍 "침체된 경주를 살리고 새로운 미래 결정"
김태하 "지지율 급상승해 당선권으로 치달을 것"
6·2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1일 경주시장 후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 표심을 호소했다.
기호 1번 최양식 한나라당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전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판의 날을 앞두고 결전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며 막판 굳히기에 나섰다.
최 후보는 이날 "경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결전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저는 낡은 사고와 기존 질서를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시도와 싸워왔다. 그 동안 우리 경주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비전과 실천적 전략을 갖추지 못해 많은 다른 경쟁도시들에 비해 형편없이 낙후되고, 성장 동력은 상실돼 버렸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경주의 문화자산은 현재와 미래가 없는 과거지향적인 문화, 사람 없는 문화가 되어 버렸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경주는 외부세계와 단절된 닫힌 사회로 변모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바깥세상과의 소통이 없는 닫힌 세상에서는 창조적인 문화가 꽃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신라가 천년의 번영을 누린 것은 한반도 뿐 만아니라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사회였기 때문"이라면서 "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경주의 정신이 퇴조하고, 서로 반목하고 불신하는 풍토가 우리사회에 자리 잡고 있다. 신라를 건국한 6부의 건국화백정신과 화랑의 얼을 계승해 서로 돕고 화합해 나아 갈 때"라고 역설했다.
그는 "표류하는 경주를 더 이상 지켜보고 있지 말고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걸음을 내 디딜 때 이다. 경주는 신비스러운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다. 천년의 번영을 구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경주가 그 에너지를 회복해 재도약하게 되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오늘 이 열망이 하나가 돼 경주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우리는 이미 시작의 끝을 보고 있다. 좀 더 넓은 세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야 할 때 이다. 경주의 미래 비전을 새로 설정하고, 그 실천전략을 짜야할 시점이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 그것은 화합과 소통"임을 피력했다.
그는 "아울러 시의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기업을 동업자로 섬기는 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양식 후보는 "경주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원어민교사, 방과후 교육, 기숙학원 건설을 추진하는 등 교육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유적과 박물관 속에 갖힌 과거의 문화가 아니라 현재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미래의 문화가 바라보이는 문화정책을 시행하겠다. 우리 경주가 공연예술을 통해 장쾌한 우리의 역사가 스토리로 재탄생되어 세계 앞에 다시서는 공연예술도시로 재탄생되도록 하겠다"는 문화·예술분야 정책공약도 내놓았다.
그는 또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장수·예술인촌을 건설해 모든 사람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웰빙시티로 만들겠다. 수
려한 해변경관을 가진 바다에 해양휴양시설 및 해양스포츠 시설을 건설해 해양관광휴양도시로 조성하겠다. 권역별로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와 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주를 청정과학도시로 재탄생시키고 배후에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 대학, 기업, 그리고 시민단체와 함께 협력하는 신 거버넌스형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이 모두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가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는 용기 있는 결단과 의지가 필요하다"면서 자신에게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혈연·지연·학연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추구하는 힘과 이익을 바라보지 말고, 경주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미래창조의 비전과 정책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정치적 야합이나 상대방에 대한 무고한 비방 등은 이제 선거판에서 사라져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지지를 당부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자.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한다. 제가 뜻을 이뤄 시장이 되면 여러 후보들이 제시하신 훌륭한 공약들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들이 계신 한 경주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시민여러분들을 충심으로 섬기는 공복이 되겠다. 현명한 선택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최양식 한나라당 경주시장 후보의 회견에 이어 최 후보 지지를 밝힌 정수성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극심한 혼란상이 벌어지고 있어, 경주의 지도자로서 다시한번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차기 시장은 이런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경주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누가 적임자인지 입장을 밝히는 것이 기본적인 책무라 생각하고, 한 치의 사심도 없이 최양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업무능력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그렇지만 둘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바로 도덕성이다. 공직자에게 있어 도덕성은 생명과도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경주시장도 마찬가지이다.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은 경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경주시장이 돼서는 안 된다. 최 후보는 3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비리 관련 잡음이 없었다는 점에서 도덕성에서는 검증받은 인물로 봐야 한다. 업무능력 면에서도 최 후보는 행자부 인사국장과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행자부차관을 1년반 동안 역임했는데, 행자부 차관직은 국정방향을 꿰뚫고 있으며 지방행정에 능통한 자리"라고 했다.
"더욱이 정부 전 부처의 고위공무원 인사를 관장하는 인사국장을 오래했기 때문에 중앙 공직사회에 풍부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어 경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경술 후보의 '사퇴의 변'은 앞뒤가 맞지 않다. 김경술 후보는 공당의 공천을 받고 출마했다가 지난 27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무소속 백상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으나 그는 지난 24일 TV토론에서 '본인은 미래연합 공당의 후보로서 무소속 연대에 대해선 논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도사퇴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뒤집는 것으로,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역설했다.
또 "김 후보는 자칭 정통 친박정당이라는 미래연합 후보인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본 의원을 비난했지만, 친박을 표방하고 나선 정당들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아무 상관이 없다. 저는 무소속 의원으로서 김 후보를 지지해야할 아무런 이유도, 의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2년 뒤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연합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남을 도우러 갔으면 그 사람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을 해야지, 자신의 앞날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선후가 잘못됐다. 이런 사람을 우군이라고 받아들인 후보도 분별력이 없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그는 특히, "이런 정치인들은 선거에서 도태돼야 한다. 다음과 같은 행태로 정치적 신의와 신뢰를 포기한 정치인은 공직선거에서 도태돼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면 끝까지 완주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후보직을 중도사퇴하는 것은 그 당과 당원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선거에서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남을 인신공격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자질에 문제가 있다. 자신의 지지율이 하위권에 머물러 유권자들로부터 ‘시장 감’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신의 현실부터 되돌아봐야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선거 때마다 후보등록과 중도사퇴를 반복하며 들락날락거리는 사람은 더 이상 선거에 발을 붙여선 안 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지난해 4·29 재선거 당시에 무소속 후보였던 본 의원을 지지해 주셨는데, 이번 선거에서 저의 경쟁자가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한나라당의 공천 후보를 지지한 데 대해 적지 않은 분들이 의아해하고, 또 불만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정 의원은 "그렇지만 누가 어느 당 소속인가를 떠나 출마후보들의 인물을 보고 경주 발전을 위해서는 최양식 후보가 최적임자라는 판단에서 그를 지지키로 결정했던 것이다. 최 후보도 시장에 당선되면 지역구 현역의원인 본 의원과 손을 맞잡고 경주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선거가 끝나면 누구를 지지했더라도 결과에 상관없이 승자에게는 축복을, 패자에게는 위로를 보내주고, 경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다 함께 화합하고 단결해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 원로와 각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새경모(새 경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이날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양식 후보를 지지했다.
전직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 공직자, 유림, 종교인, 문화·예술인 등 원로와 체육, 언론, 근로자, 학생, 보훈단체, 장애인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 새 경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모임(가칭 새경모) 회원 150여명은 31일 오후 2시 최양식 선거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6·2지방선거를 통해 경주가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자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들은 "이명박 정부 창출에 앞장섰던 경주가 한 두 사람의 지역 지도자의 소신 없는 정치 행보로 민심이 이반되고 중앙정부로부터 소외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시정의 최고 책임자가 비리와 연루돼 1,500여 공직자와 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무능·부패한 세력을 말끔히 청산하고 참신하고 유능한 최양식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 정체된 3대 국책사업을 촉진하고, 공직자는 청렴과 도덕성을 제1의 덕목으로 삼아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선거로 인한 상호반목과 갈등을 하루 속히 치유하고 지역사회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켜 새 경주를 창출해 가자"고 외쳤다.
백상승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는 진정한 일꾼, 일 잘하는 시장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막판 뒤집기에 혼신을 다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주를 위해 나무 한 포기, 풀 한 포기 심지 않고 남양주와 경주를 저울질 한 후보가 경주발전을 위한 후보인지, 유권자들의 냉정한 판단을 부탁한다"면서 자신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을 호소했다.
백 후보는 "선거 막바지에 여러가지 혼란스런 흑색선전과 음해성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어 심히 개탄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왕도의 시민으로서 지역의 지도자를 폄하하고 상상할 수 없는 말들을 만들어 내어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투표에 혼란을 주는 어떠한 행위도 중단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경주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공명선거의 파수꾼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지역 국회의원은 지금이라도 의정활동에 충실하게 임해 주길 바란다. 지난 1년간 경주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길 바란다"고 정 의원의 특정 후보 지지를 비난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여망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여론과 민심을 외면한 채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은 신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진정한 군인정신도 아니요, 정치적 도의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랑하는 1500여 공무원들에게 "절대로 동요하지 말라.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유치한 3대 국책사업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다. 앞으로 4년이 경주의 미래를 좌우한다. 활기찬 경주, 살기 좋은 명품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한다"면서 표심을 훑었다.
황진홍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침체된 경주를 살리고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날"이라면서 "경주시장이라면 경주 구석구석을 잘 알고, 시민과 함께 해 온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자신의 강점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경주시민들은 2008년 총선과 2009년 재선거에서 경주시민의 민심을 저버린 공천자를 심판했다. 경주의 운명을 가를 이번 경주시장 선거에서도 누가 시정을 책임질 수 있는지를 잘 판단하고 기호 10번 황진홍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게다가 "지난주에 경주시 전역에 저를 음해하는 소문이 나돌았다. 후보단일화와 관련해서 제가 선거운동을 접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번져 많은 확인전화가 쇄도했다. 저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 지난 두 번의 중도포기는 한나라당에 대한 믿음과 신의에서 승복했지만 이번에 민심을 저버린 잘못된 공천에 대해서는 시민의 투표에 의해 승리하겠다. 저에게 더 이상의 중도포기는 없다"고 역설했다.
또 "지난주에 특정 후보에 대한 정수성 의원의 지지발언이 있었다. 무소속으로 시민들의 힘에 의해 승리했던 분이 벌써 그 사실을 망각한 채 여당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모습은, 인간의 기본적 의리까지 상실한 모습으로 보여 정치에 대한 환멸까지 느끼게 한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는 민심을 저버린 공천을 한 한나라당과 당협위원장을 심판하자는 시민의 여망에 따라 백상승 후보께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제의했지만, '한다 안 한다'를 몇 번 반복하다가 끝내는 피해간 백상승 후보께 이 자리를 통해 묻고 싶다. 정말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나라당과 정종복 당협위원장을 심판하자는 동일한 마음을 가지
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점에 대해 깊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제 경주가 바뀌어야 할 때이다. 아직도 구시대적인 모습에 사로잡혀 있는 정치인들을 모두 심판해야 할 때이다. 한나라당이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 낙하산 후보를 공천한 한나라당과 정종복 당협위원장, 유년시절 이후 평생을 타지에 살다 온 뜨내기 최양식 후보, 기본적 의리조차 버린 정수성 의원, 경주의 민심을 저버리고 자신만을 고집하는 백상승 후보, 모두 이번 선거를 통해 경주의 민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태하 후보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부동층을 흡수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주시장선거에 상당한 막판 변수가 예상된다. 친박무소속을 표방한 김태하 후보(기호 12번)가 놀라울 정도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초 정수성 의원의 최양식 후보 지지선언 이후 이에 반발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역으로 잡아냈다. 지지율이 불과 하루 사이에 2배 이상 높아졌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김경술후보의 사퇴와 이어진 백상승 후보 지지에 따른 친박 인사들의 집중화도 고스란히 모아 낸 것이다. 특히 경주에서 가장 많은 성씨로 약 3만을 추정하고 있는 경주 김씨들이 일제히 저에게 쏠리는 현상도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 경주에서 김씨 문중의 수장격으로 알려져 있는 김일윤 전의원이 김경술 후보가 사퇴한 후 전격적으로 저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것도 이같은 추측을 가능케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공보물이 각 가정에 도착한 이후 저의 현실적인 공약들이 젊은 유권자층은 물론 40~50대 유권자 층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번 선거에서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하 후보는 "단기간에 오른 지지율 상승이 당선권으로 치달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또 "신도심 아파트 단지 등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유권자 층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선거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