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6~27일 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을 벌인다.
 
이번 교육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춰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5급(상당)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에는 성서고등학교 김태진 교장과 대구교통공사 권세훈 감사가 강사로 나선다. 내용은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이다.
 
특히 27일은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직접 갑질예방교육에 참석해 갑질행위 근절을 통한 깨끗한 대구교육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고위공직자들부터 갑질 예방 및 근절 의지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대구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구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