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공동 수업 학교 18교, 도·농 상생 학교(급) 2교(6개 학급), 초-중 연계 학교 8교를 선정해 학교(급)별 1천만원, 원격 화상 수업 학급은 20개 학급을 선정해 학급별 5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3교를 선정해 원격화상시스템으로 해외 국가의 교실을 연결해 동일한 주제로 공동으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통해 농산어촌 작은 학교 교육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꿈으로써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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