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탐구·실험 중심 과학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한다.27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에서는 자체계획에 따라 매월 과학실 안전을 점검하고 시교육청은 과학실 안전관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오는 9~10월에는 교육부와 합동 점검을 벌이는 등 학교·시교육청·교육부가 함께 과학실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쓴다.오는 6~7월에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초·중학교 50교를 대상으로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험 안전설비·장구 현황 등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한다. 연 2회 학교 폐시약, 폐수, 폐시약 공병 등을 방문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학교 과학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존의 안전 설비·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아니라 실험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41억원의 예산을 82교에 지원해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는 등 과학실 안전체계 구축에 힘쓴다. 교(직)원의 실험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담당) 교사는 3년 마다 15시간, 과학실 담당자(교무실무사 포함)는 매년 18시간 과학실험 안전 연수를 가진다. 특히 올해는 실험 경험이 적은 저경력 과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30시간 집합 연수를 진행한다. 또 안전 게시물, 리플릿, 매뉴얼 등을 활용해 과학실험 시작 전 학생 대상 ‘5분 안전교육’을 안내하고 과학실험기초도구 조작 교육 영상에 도구사용 안전 및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등 안전한 과학실험수업을 지원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험 환경에서 과학탐구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길러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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