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진초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작가와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개진초는 2023학년도 늘봄학교 시범 운영 학교 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 중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교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교생 20명이 작가와 함께 학교 계단과 창고 벽면, 컨테이너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서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학생들의 손으로 그리고 색칠한 작은 그림들이 하나하나 모여 큰 이미지로 나타날 때 기뻐하며 즐거워했다. 벽화를 그린 5학년의 한 학생은 “늘 지나다니던 길인데 벽화가 그려져 있으니 학교가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벽에 예쁜 그림들이 있으니 자꾸 눈이 가고 학교가 아름다워져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박순지 교장은 “아름답게 변화된 학교에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학교에서 자주 마련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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