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지난 27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3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4년부터 매년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2019년까지 총 14억6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다. 2020년부터는 보다 공정하고 엄격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재단에 기부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재단은 2020년부터 총 35억원의 기부금을 기탁받아 가계소득, 성적 등을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3568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 해오고있다.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는 건설근로자 가정의 대학생을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장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건설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부모님과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는 자녀까지,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드는 건설근로자 가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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