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1일 한나라당 경주시장 최양식 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이 경주시내지역에 대량으로 살포돼 경찰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최양식 한나라당 경주시장 후보 측에 따르면 “1일 새벽 6시 경주시 동천, 용강, 성건, 충효동 일대 아파트지역에 최 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이 대량으로 뿌려져 있는 것을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30만 경주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이란 제목의 A4용지 한장 분량으로 작성된 유인물은 '정종복의 도덕성, 민주당 후보로 남양주 시장에 출마하려는자' 라는 내용으로 최양식 후보를 비난하는 글이 실려있다. 이 유인물은 또 경기도 지역에서 발행하는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발췌해 마치 최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남양주 시장에 출마하려했던 것처럼 묘사해 시민들이 사실과 다르게 오해 할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최양식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즉각 성명서를 내고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철저한 배후와 행위자를 색출해 법에 따라 엄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이런 유쾌하지 못한 치졸한 선동에 동요치 말고 경주발전을 함께 할 책임 있고 능력 있는 최양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거특별취재팀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