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9일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은 지원자 50명 중 45명이 응시, 37명이 합격해 82.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중졸은 지원자 205명 중 185명이 응시해 148명이 합격(합격률 80.00%), 고졸은 지원자 864명 중 766명이 응시해 599명이 합격(합격률 78.20%)했다. 이들 합격자 가운데 재소자는 51명 응시에 47명이 합격(92.16%), 장애인은 8명 응시에 6명이 합격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정을 쏟아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최고 득점은 초졸에서 임모씨(남, 11), 중졸은 이모씨(남, 14), 고졸은 김모씨(여, 18)외 4명이 전 과목 만점을 취득해 최고득점의 영예를 안았다.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류모씨(여, 76)이며, 특히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모씨(여, 75)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2회차에 중졸 합격한 후 8개월 만인 올해 1회차에 연이어 고졸에 합격해 뜨거운 향학열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 폭넓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학력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응시자 및 합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한편, 합격증서는 9일부터 19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는 경북교육청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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