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가 배홍연 대구동구의원과 함께 동구의 교육환경과 교육자유특구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행사는 10일 오후 경북대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에서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플랫폼 회사인 스노우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배홍연 대구 동구의원이 연사로 나선다.    배 의원은 동구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명품학군으로 발전을 위한 교육자유특구 정책에 관해 설명한다.    이어 김동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이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대입제도의 이해 및 학습전략에 주제로 발표한다. 배 의원은 “지난해 기준 동구의 초등학교 수는 초등학생과 비교해 부족하지 않지만 중학교는 23개교가 있는 수성구와 비교할 때 13개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로 인해 중·고등학교 재학 기간에 수성구나 북구로 등교하는 상황이다. 동구 지역의 교육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 자유특구지정은 필연적이다”고 했다.  현영섭 경북대 중등교육연구소장은 “학교총량제로 인해 지자체의 특징과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개선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교육자유특구는 지자체 교육경쟁력을 주도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며 "아직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제도인 만큼 현실적인 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구성원들과 현장 중심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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