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구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인 ‘대구사랑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체험학습은 대구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이다.    관내 초·중·고 70교 66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까지 ▲골목탐방 체험학습 ▲역사탐방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골목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라언덕 코스(신문전시관~청라언덕)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코스(계산성당~약령시한의약박물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코스(이상화고택~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6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세천초, 본리초 등 42교 4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역사탐방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코스(신숭겸장군유적지~불로동 고분군) ▲B코스(불로동 고분군~섬유박물관) ▲C코스(파계사~대구방짜유기박물관) ▲D코스(동화사) 등 4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만3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도 11월까지 북대구초, 성서중, 대구남산고 등 28교 2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바른 인성을 길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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