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홍진주는 12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2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최종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40세 이상이 출전하는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홍진주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진주는 “아들이 엄마가 대회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다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투어 생활을 쉬고 있었음에도 꾸준히 후원해준 브리지스톤과 데상트골프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멋진 대회를 열어주신 KLPGA에도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홍진주는 2006년 SK엔크린 솔룩스 인비테이셔널에서 KLPGA 정규 투어 대회 첫 승을 거뒀고,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제패, 미국 무대로 진출했으며 2010년 국내로 복귀했다. 2014년에 출산으로 휴식을 갖고 곧바로 2015시즌부터 투어 생활을 이어갔다. 2016년에는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10년 만에 통산 2승을 차지해 ‘엄마 골퍼’의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