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6일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우리말아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말아톤’은 갈수록 낮아지는 청소년 문해력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학생들의 문해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경주여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교과 행사다.   생활 속 문해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 및 고전 문학을 올바르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경주여고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문해력 검증 문제를 해결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문제 해결의 단서를 찾기 위해 직접 뛰어다니며 진정한 온&오프 체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끼리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면서 재미있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한 단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경주여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내 교과 활동 및 봉사활동 등 범위를 확장해 청소년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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