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농협은행이 지난 19일 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조기 상환을 지원해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 내용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중 성실 상환자의 조기 상환 지원 ▲농어촌 학자금대출 소액연체자 잔액 상환 지원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분할 상환 약정체결 지원 등이다
  농협은행은 사업을 위해 총 3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재단은 기탁받은 기부금으로 2023년부터 3년간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중 성실상환자·소액연체자 등을 지원해 이들의 조기 상환을 도울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은 오는 7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재단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농촌지역 청년을 지원하는데 뜻을 함께해준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서도 성실히 상환하고자 노력하는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들이 경제적으로 재기해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