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감비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승점 5(1승 2무)를 기록, 감비아(2승 1무·승점 7)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다.
 
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6월2일 오전 6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B조 2위인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른다.
한편, 일본은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0명이 뛴 이스라엘에 1-2로 역전패했다.이로써 일본은 조 3위(1승2패·승점 3)로 밀려났다. 이 조에선 콜롬비아(승점 7)와 이스라엘(승점 4)이 1~2위로 16강을 확정했다.
일본은 E~F조가 29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조 3위 6개 팀 중 5위에 그쳐 2001년 대회 이후 22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