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제조기업인 동보와 산학협력 및 선취업후진학 주문식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14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AI융합기계계열과 동보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교 우수 자원을 추천받아 채용을 시작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교육을 병행하는 선취업후진학 주문식교육을 수행한다. 또 AI융합기계계열 우수 인재를 추천, 취업을 연계하는 등 동보와 기술 및 교육 분야도 상호 협력한다. AI융합기계계열은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핵심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전문학사, 학사, 석사과정을 원스톱으로 하는 최고의 선취업후진학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에 본사를 둔 동보는 엔진부품, 변속기부품, 감속기&모터부품, 로봇부품에 더해 전동화 부품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자체 개발한 EV 감속기 정밀 기어를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니로 EV에 적용하는 성과를 냈다. 경주, 아산, 창원 등 국내 6개 사업장에 종업원 960여명이 근무 중이며 세계 28개국에 제품을 수출, 연 매출 3526억을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석범 동보 공장장은 “영진 AI융합기계계열과 협력을 통해 선취업후진학이 성공적인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히 영진이 추구하는 글로벌 대학, 그리고 동보 역시 글로벌 자동차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재영 총장은 “30여년간 추진한 주문식교육 성공모델을 접목해 직업계고교와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동보 재직자들을 위한 재교육 활성화로 21세기 유능한 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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