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3~15일 2차례에 걸쳐 도내 유·초·중·고 260교가 참여한 가운데 ‘온무실 기본 사이트 제작을 위한 원격 연수’를 실시했다. 온무실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 중심에서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로 문화와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교무실 가고 온무실 온다’라는 슬로건으로 본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온무실.net’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각급 학교의 온무실 구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연수는 온무실 구축 예정교를 지원하고자 유·초등과 중등을 나눴으며 총 250여교가 참여해 원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온무실 기본 사이트 제작을 목표로 했으며, 학교급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탑재한 온무실 탬플릿을 미리 제작해 이를 바탕으로 각 학교 실정에 맞게 변경해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했다.또 원격연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러 명의 보조강사가 실시간 채팅창이나 원격제어, 전화상담 등을 통해 연수 진행을 도왔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하반기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학습 및 업무용 툴을 개발해 온무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자매 사이트인 ‘따알기마켓’등의 협력 사업을 펼쳐 온무실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