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중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입소형 야영수련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장소인 국립해양청소년센터에서 해양에 대한 다양한 테마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해양에 중요성과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2일차에는 생존수영과 선박퇴선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되는데 오전의 생존수영 시간에는 호흡법을 활용한 부력조절, 뜨기법, 체온유지방법에 대한 기술을 실습했다. 오후에는 해양에서 선박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익수자를 구조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구명뗏목에서 오랫동안 버티는 방법을 몸소 경험했다.  
케스트어웨이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 상황에 필요한 다양한 대처 방법을 조별로 해결하는 미션이다. 
 
불피우기, 임시거처 만들기, 구조신호보내기 등을 팀별로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었다.   수련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한 학생은 “오랜만에 학교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바다를 잘 보기 힘든데 오랜만에 넓은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지만 바다에서 맘껏 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었다”라고 소감의 말을 전했다.
고령중학교 안효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진취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