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여자중학교는 주예지(14) 학생이 지난 18~19일까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꿈나무 선수 선발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2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예지 선수는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지 일 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26.72라는 우수한 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100m, 200m, 멀리뛰기 등 다양한 육상 분야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3년도 교육장배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1500m 1위를 차지하는 등 중장거리 종목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심훈섭 복주여중 교장은 “학교의 유일한 육상선수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것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주예지 선수가 더욱 더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