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달 3일, 1일, 8일 등 3회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의 보건교사와 희망교사 145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보건교사가 당뇨병 학생들에게 더욱 숙련되고 안전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에서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당대사와 인슐린 생성과 작용, 당뇨병 원인과 발병 기전, 최신 치료법 및 혈당 측정과 인슐린 펜 글루카곤 사용법, 사례 적용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연수를 진행한다. 또 인슐린 펜/글루카곤 주사법과 당뇨병 학생 사례(저혈당/고혈당)별 응급상황 처치,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매체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을 통해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처치가 가능하도록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전문적이고 신속한 조치로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