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NH농협은행 기부금을 활용해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고객의 조기 상환을 지원하는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8월 중순에서 9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원으로 농어촌 학자금대출 분할상환약정 후 성실상환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성실상환 노력 규모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최대 200만원 한도 내 약정금 상환을 지원한다.이 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 채무자는 1년 이상 약정을 유지하면서 약정금액의 40% 이상을 상환했거나 2년 이상 약정을 유지 중 이이여야 한다. 사회적 배려계층은 1년 이상 약정을 유지 중이면 된다. 단, 직전 납입일 기준 누적 연체일수가 3개월을 초과한 경우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30만원 이하 소액채무자는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초록사다리 신용지원사업이 성실하게 상환 중인 농촌학자금대출 장기연체고객들의 경제적 재기와 안정적인 사회진출 기반 마련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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