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등학교는 오는 14일 까지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실시한다.생존 수영 교육은 2015년부터 전국 학교에 전면 실시된 안전 교육으로, 학생들이 물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실시된다. 울진초등학교는 교육 중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학생 및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보조 교사 배치, 사전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울진초 3, 4, 5학년 학생들은 3학년부터 시작하여 한주씩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으로 이동하여 전문 수영 강사에게 강습을 듣는다.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빙(호흡을 위하여 수면 위로 머리를 들었다 또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잠수하여 바둑알 찾기, 발차기, 물에 뜨기 등을 연습하며 물에서 생존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힘썼다. 또한 나머지 1, 2, 6학년들은 각 교실에서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수 있는 이론 교육을 들으며 생존 수영 방법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생존 수영 교육에 참여한 4학년의 한 학생은 “생존 수영 방법을 알고 나니 혹시 모를 수상 사고에 잘 대처할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항상 물놀이를 할 때는 긴장감을 놓지 않고 조심할 것이다”고 교육 소감을 남겼다.울진초등학교는 생존 수영 교육이 학생들의 안전에 직결되는 교육인 만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만큼 학생들의 물놀이 횟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아 이번 생존 수영 교육과 더불어 물놀이 안전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