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관광학과 김성은 교수가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APTA)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APTA)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5개국 450여명의 관광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국제학회다. 2025년 연차 학술대회는 부산 유치가 최근 최종 확정되기도 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VR콘서트 참가자의 몰입 경험이 지속적 경험 의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총 220여개 논문 중 TOP2에 선정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미국 네바다주립대 김혜린 교수와 퍼듀노스웨스트대 박광수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김 교수는 “팬데믹 등으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상현실(VR)은 관광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 중 하나다"며 "VR 콘서트, VR 국제회의 등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VR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