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지난 19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이 주최한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관람했다.본 연극은 ‘편견과 왜곡의 잔인성’,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상기시키는 토론극이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인성 교육의 기회를 늘리고자 진행됐다.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법정에서 펼쳐지는 배심원들의 치열한 토론 속에서 자신의 편견을 깨고, 자아를 끌어안는 반성의 과정을 주제로 한다. 어두운 주제일 수 있지만 학생들은 집중력 높은 자세로 관람하였고, 개그 코드가 나오면 크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연극을 관람한 5학년 장모 학생은 “배우의 대사에서 사회 수업 때 배운 헌법의 가치가 등장하기도 하였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연극 관람 후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소감문을 작성하며 자신의 느낀 점을 정리했다.    울진초는 학생들이 풍부한 감수성을 지닐 수 있도록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