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중학교(교장 한애경)는 지난 21일 학교 소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1학기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방학식을 가졌다.이번 방학식은 통상적 형태가 아닌 작은 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도란도란 온정(溫情) 방학식’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형식을 깨는 형식으로 개최됐다.학생, 교사 구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둘러 앉아 참여한 학생및 교원들이 한 학기 동안의 교육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2학기의 교육활동에 반영될 개선점을 찾는 등 교육 활동의 주체가 함께하여 온정중학교를 ‘머무름이 행복한 학교’로 자기주도적 역량을 길러 미래를 준비하고 실현하는 장이 되게 했다.특히, 1학기를 마무리하며 모든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의 학업을 평가하며 스스로의 특장점을 칭찬하는 칭찬서를 교무위원회에 제출하였다.    학교장과 교무위원들은 이를 토대로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동기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3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 학생은 수업 시간에 멋진 글씨체로 꼼꼼하게 필기하는 학습 습관을 칭찬해 ‘으뜸필기상’을, 학교 벽화 그리기 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생에게는 ‘으뜸디자인상’, 학생자치회를 잘 이끈 회장에게는 ‘으뜸리더상’을 수여하는 등 각각의 재능에 맞게 특별상이 수여됐다.또,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의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 친구에게 전하지 못한 말,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내용을 예쁜 색지에 적어 비행기로 접어 날리며 1학기를 마무리 했다. 온정중학교에서는 방학이 실시 되지만 학생들을 위해 학교 시설을 개방하여 자기주도 공부방인 온정 학당, 백암도서관및 자료 검색실 등을 학생들 자율적으로 활용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이어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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