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교육취약계층 학생 160명의 건강지원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대구보건대와 체결한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안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대상 학생들은 지원 기간 중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학과 내 모의안경원에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개별 학생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지원 대상 학생을 추가 선정해 겨울방학(12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