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늘봄학교 시범운영교 사업과 관련해 방학중 디지털새싹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구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최해 경북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농 간의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캠프는 총 8차시로 계획됐으며 지난 1일부터 2일간 진행됐다. 오후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23명의 학생들이 대상이었으며 현직 교원 2명이 외부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전학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코딩 이야기, 미래 사회를 꿈꾸기 위한 AI 스토리 텔링, 코딩을 활용한 로봇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코딩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오늘 수업에서 재미있게 배웠다. 특히 로봇으로 지도를 찾거나 코딩을 이용해서 미로를 탈출하는 미션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다산초등학교 문정숙 교장은 “이번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도 해보고 오후돌봄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돌봄교실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