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전략 자료를 제작해 도내 각 고등학교로 배포했다.이번 자료는 소위 ‘킬러 문항’ 이슈 등으로 수능의 출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도내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배포했다. ‘수능 D-100 학습전략’은 경북도교육청연구원 산하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제작해 보급했으며 일반적 학습전략, 영역별 학습전략, 수험생을 위한 조언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이번에 배포한 학습전략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카드 뉴스는 경북교육청 공식 SNS 계정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 중 일부를 발췌해 소개했다.
국어 영역에서 수능 100일 전부터는 내신에서 수능 국어로의 전환이 필요한 만큼 지난 6월 모평을 철저히 분석하는 등 온 신경을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라면, 문제 유형별 접근법을 반드시 챙겨 정답률을 높이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줄여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수학 영역의 경우 수험생들은 9월 모평까지 자신의 학습 진도는 어떠한지 체크하고, 수험생마다 학습 진도는 차이가 있는 만큼 시험 범위 과목을 아직 다 점검하지 못한 경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 경우, 실전 연습 단계에 있는 경우 등 차이는 있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학습이 무엇이고 이 학습을 언제까지 끝낼 것인지, 어느 단계에 이르고 싶은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학습을 되돌아 보도록 했다.영어 영역은 영어는 난이도에 따라 원점수 변화가 큰 과목이므로, ‘절대평가 = 쉬운 영어’라는 오해는 금물로, 평소 모의고사 점수만 믿고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수능 당일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토록 했다.정선희 경북교육청 장학관은 “우리의 두뇌는 너무 많은 정보를 한순간에 입력하면, 그중의 대다수를 잊어 버린다”며 “해당 정보를 반복적으로 입력, 즉 ‘복습’은 우리 뇌가 정보를 망각하는 비율은 낮추어 주는 만큼 복습은 그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곧 있을 수능을 위해 남은 시간을 복습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