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대구행복기숙사가 오는 14일까지 2학기 입주생을 모집한다.대구행복기숙사는 503실, 1000명이 입주 가능한 규모로 지난 3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월 24만 원으로 최대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학의 추천을 받아 입주하는 경우에는 월 19만원대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대구·경북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행복기숙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입주생들은 저렴한 가격의 기숙사 식당과 더불어 체력단련실, 세탁실,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강당, 카페, 편의점, 독서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입주생의 안전을 위해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기숙사 건물 내에는 취업 준비생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희망옷장’과 청년 취·창업과 교류, 소통의 공간 등을 위한 청년센터가 입주해 있다.송기찬 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전국 최초로 기숙사 시설과 공공시설을 함께 건립해 다양한 교육, 취·창업, 문화 시설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행복기숙사가 청년 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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