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대구 관내 초·중·고 교원 258명을 대상으로 ‘2023 교원 마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마음교육’은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이다.초 5학년·중 1학년 대상으로 마음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마음학기제’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이번 연수는 마음교육이 학교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마음학기제’ 및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난 7일 열린 연수는 일반학교 관리자와 인성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마음을 만나다,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감사하기 실천 ▲마음챙김 명상으로 교실 속 터닝 포인트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11일 열리는 연수는 올해 마음학기제를 시범 운영하는 마음교육 선도학교(초, 중 12교) 교사 50명(초 29명, 중 21명)을 대상으로 ‘마음교육 워크북’의 구성 방향과 이론적 배경, 각 차시별 지도 방법 및 유의점 등에 대한 마음교육 워크북 개발진들의 강의가 진행된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앞으로도 마음교육의 조속한 안착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며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