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제78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범국가적 활용을 위한 환경유전자 연구의 동향 및 적용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특별 세션에서는 환경유전자 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환경유전자 연구 성과를 생물다양성 보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환경유전자학회장인 전남대학교 곽인실 교수의 ‘환경유전자의 개요 및 국내외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김희수 전임연구원이 담수환경에서의 환경유전자 활용 사례를 발표하였고, 상명대학교 김창배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환경유전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토론에서는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담수 생물다양성 조사·보전 사업에 환경유전자 연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 세션의 좌장을 맡은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식물연구실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담수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에 환경유전자 연구 성과의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유전자 조사 매뉴얼을 제정하고 환경유전자 기반의 담수 생물다양성 조사법을 표준화하겠다.”라고 했다.11일에는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이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라는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과 국가적 실천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역할에 대해 기조강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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