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임상병리사협회가 '대한감염안전관리 임상병리사회' 발대식을 갖고 그간 협회에서 감염관리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손재형 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임명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감염안전관리 임상병리사회는 국민 보건과 관련된 국가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감염관리 전담인력으로 인정받지 못해 교육과 학술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임상병리사가 합법적 범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이와 함께 감염안전관리 전문가 실무교육, 감염·안전관리 검사 표준 지침서 발간 및 멀티미디어 제작, 감시검사 수가 법제화, 감염안전관리 임상병리사 전국 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역량 수준 향상을 전제로 유관단체와 공동연구를 진행과 감염안전관리 전문임상병리사 배출을 위한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 계획을 동시 추진한다.손재형 초대회장은 “감염안전관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임상병리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내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통해 국가 감염관리 체계의 합리적 수립에 기여하고 관련 정책의 수행에 적극 협조해 임상병리사의 역량이 재조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재형 초대회장은 '대한 임상병리사협회'에서 2년간 감염관리 위원장으로 활동해온 바 있으며 임상미생물검사학회 국제교류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