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두나무가 ‘2023년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 지원금을 9월 말까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지난 6월 30일 신청‧접수를 마감했으며 총 3706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20명 많은 인원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두나무가 체결한 ‘한국장학재단-두나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두나무는 총 70억원을 기부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중 성실상환자 지원, 취약계층 대학생의 디지털교육 인프라 조성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두나무는 ‘2022년 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최신형 태블릿PC 1250대를 지급해 코로나19 이후 확대된 디지털 교육 인프라 조성을 지원했다.지난해에는 분할상환약정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3352명에게 총 34억4900만원을 지원해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재기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특히 1592명의 신청자가 두나무의 도움으로 학자금대출 채무를 완제했으며 지급 기간 중 296명이 자발적인 추가 상환을 통해 조기 완제해 총 1888명이 전액 상환을 완료했다.또 상환 여력이 부족한 저소득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을 집중지원해 미취업자 및 월 100만원 미만의 소득자가 전체 대상자의 50.5%(1692명)를 차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배려계층 154명에게 1인당 평균 147만원을 지원해 일반 채무자 대비(일반채무자 1인당 평균 101만원 지원) 상환 부담을 크게 경감했다.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자금대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와 안정적인 사회에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처 두나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에 기여한다’는 두나무의 경영 이념 아래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