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자중학교(교장 채경석) 등 지역 5개 중학교(경산중, 사동중, 장산중, 삼성현중) 30여명 학생들이 2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 탐방을 했다.이는 학기초부터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온라인 멘토링으로 서울대학교 재학생들과 학교 학생이 1대1로 맺어져 멘토링 웹시스템을 통해 학습 방법, 진로와 적성,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와 조언 등을 주고받는 활동 속에서 긍정적 자아상과 학습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다.멘티학생들은 주1회 이상 온라인으로 자신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 설정, 사회적 지지체계 제공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반면 대학생 멘토들은 사회봉사를 통한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사회에 공헌하고 리더십을 키워나가는 도움이 되고 있어 서로에게 상호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된다.이날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멘토와 멘티가 만남을 통해 서울대학교를 탐방하면서 Ice Breaking을 시작으로 그룹 멘토링, 캠퍼스 투어, 그룹별 미션 활동 등을 함께 수행하면서 온종일 즐겁고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편, 김모(2년) 학생은 “항상 온라인으로만 대화하던 멘토를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 마음속으로 늘 동경해 왔던 서울대학교를 내 발로 밟아 볼 수 있었던 것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자신의 꿈인 교사가 되고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멘토처럼 몇년 후에는 제가 멘토가 되어 멘티 학생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