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펜싱부(감독 고낙춘) 선수들이 최근 열린 각종 국제 대회에서 금빛 활약을 펼치며 ‘펜싱 코리아’의 명성을 드높였다.대구대 펜싱부 선수들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3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서 대구대 김기연 선수(체육학과 4학년‧22)는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같은 팀의 김호연 선수(체육학과 3학년‧21)는 3위에 올랐다.또 대구대 선수들은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기연 선수는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대구대 펜싱부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국 펜싱은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매달 10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 8회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대구대 펜싱부 고낙춘 감독은 “대구대는 선‧후배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펜싱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했다”면서 “펜싱이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의 효자 종목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선수 발굴 및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