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학업중단율을 줄이고자 학업중단숙려제 등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업중단예방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실제 도내에는 질병, 유학, 교통사고, 가사 및 대인관계 문제, 검정고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경북 학생은 2021년 1696명(초·중·고 전체 학생 대비 0.6%), 2022년 1938명(0.7%)이다. 특히, 고등학생 자퇴 학생은 2021년 1060명(고 전체 학생 대비 1.6%), 2022년 1254명(2.0%)으로 2019년 코로나 이전 1410명에 비해 줄었으나 자퇴 학생은 소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통해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다.또 학업중단숙려제의 내실화를 위해 관련 전문 교수와 업무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학업중단의 원인 분석, 2024년 학업중단 사례별 예방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 안 학업중단예방에 대한 내실화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도 노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 동행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매년 약 300명의 학생들이 학습지원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종현 도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문제 발생의 원인과 해결 방안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 보완하고,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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