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동문들로 구성된 ‘KNU리더스클럽’이 지난 24일 본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모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2019년 창립한 'KNU리더스클럽'은 1986년 이후 입학한 경북대 동문 중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0~50대 1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장은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가 맡고 있다.이번 발전기금은 장성필 화성밸브 대표가 기탁한 1천만원을 포함해 'KNU리더스클럽'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세계대학평가기금으로 적립돼 사용될 예정이다.KNU리더스클럽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에 앞서 케리클(KNU리더스클럽 줄임말)과 함께 하는 중간고사 아침 이벤트 '후배들의 아침식사 선배들이 책임진다'를 진행했다. KNU리더스클럽에서 준비한 샌드위치 500인분은 행사 시작 약 2시간 만에 모두 소진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모인 20여 명의 동문들은 후배들에게 샌드위치와 함께 응원의 말을 건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KNU리더스클럽은 올해 1학기에도 후배들의 중간고사를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장성필 KNU리더스클럽 회장은 "KNU리더스클럽에서 시작한 '선배가 쏜다' 이벤트가 다른 대학에서 열렸다는 기사를 보고 무척 흐뭇했으며 동문들의 후배 사랑이 더욱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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